서울 양천구,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이지성 기자 2021. 9. 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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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8일 건강힐링문화관에서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 구직자에게 다양한 기업 정보와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80명 이상의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 기업과 사전 매칭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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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양천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8일 건강힐링문화관에서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 구직자에게 다양한 기업 정보와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천구가 주관하고 강서구, 고용노동부, 서부여성발전센터, 강서여성새일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나눠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가 기업은 강사, 반려동물 관리사, 간호사, 상담원 등 다양한 직종의 12개 업체로 구성됐다. 80명 이상의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 기업과 사전 매칭을 추진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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