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흔드는 안산 '금메달 2개 갖고 왔어요'

임세영 기자 2021. 9. 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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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요자 양궁 대표팀 안산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한국 양궁은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단체전(김우진-오진혁-김제덕/장민희-안산-강채영)과 혼성전(김우진-안산), 남녀 개인전(김우진, 장민희)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12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전종목 석권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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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임세영 기자 = 대한민국 요자 양궁 대표팀 안산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한국 양궁은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단체전(김우진-오진혁-김제덕/장민희-안산-강채영)과 혼성전(김우진-안산), 남녀 개인전(김우진, 장민희)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12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전종목 석권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2021.9.28/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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