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라이온스 울산·양산, 취약계층 주거개선 맞손

안정섭 입력 2021. 9. 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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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2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남구와 355-D지구는 협력체계 구축과 긴밀한 업무협조, 주거복지 대상자 발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인력 지원 협력 등을 약속했다.

남구는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하고 OK생활민원기동대를 개선작업에 투입하며, 355-D지구는 작업에 필요한 인력과 물품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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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손성익 총재(가운데 왼쪽)와 울산 남구 서동욱 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손성익 총재 등이 참석했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은 남구가 운영 중인 OK생활민원기동대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6년 7세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80여세대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방충망 보수 등을 적극 지원했다.

협약에 따라 남구와 355-D지구는 협력체계 구축과 긴밀한 업무협조, 주거복지 대상자 발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인력 지원 협력 등을 약속했다.

남구는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하고 OK생활민원기동대를 개선작업에 투입하며, 355-D지구는 작업에 필요한 인력과 물품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민·관 협력은 주민 체감형 복지 실현은 물론 행복 남구를 완성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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