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대장동 의혹 '정면돌파' 승부수 던진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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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8일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열린 개발이익 환수 법제화 긴급토론회 '개발이익 환수 어떻게 할 것인가?'에 참석했다.
이 지사 지지 국회의원 모임인 성공포럼은 28일 '개발이익환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공공이 관여하거나 주도한 부동산 개발이익을 어떻게 다룰지 해법을 논의했다.
이 지사는 제도상 한계로 인해 토건비리를 막을 수 없었다고 주장하며 개발이익 국민환수제 도입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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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8일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열린 개발이익 환수 법제화 긴급토론회 ‘개발이익 환수 어떻게 할 것인가?’에 참석했다.
이 지사 지지 국회의원 모임인 성공포럼은 28일 '개발이익환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공공이 관여하거나 주도한 부동산 개발이익을 어떻게 다룰지 해법을 논의했다.
이 지사 측은 대장동 의혹이 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의 연루 가능성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면서 사건의 초점을 제도 개선 쪽으로 돌리는 모양새다.
이 지사는 제도상 한계로 인해 토건비리를 막을 수 없었다고 주장하며 개발이익 국민환수제 도입을 강조했다.
앞서 이 지사 캠프는 곽 의원을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조치 했다.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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