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4사, 내일부터 인터넷 속도 관련 보상센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고속 인터넷 속도 논란과 관련해 통신사들이 내일(29일)부터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보상센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KT와 LG유플러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등 통신4사는 내일(29일)부터 연말까지 인터넷 상품 속도 민원을 처리하는 보상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소비자들은 통신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터넷 품질 테스트를 실시하고, 통신사가 약속한 인터넷 최저 속도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면 보상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 속도 논란과 관련해 통신사들이 내일(29일)부터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보상센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KT와 LG유플러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등 통신4사는 내일(29일)부터 연말까지 인터넷 상품 속도 민원을 처리하는 보상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통신4사는 각사 홈페이지에 보상센터 페이지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소비자들은 통신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터넷 품질 테스트를 실시하고, 통신사가 약속한 인터넷 최저 속도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면 보상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시한 최저 보장 속도는 현재 ▷최대 2.5기가 상품 1.25Gb㎰ ▷최대 5기가 상품 2.5Gb㎰ ▷최대 10기가 상품 5Gb㎰입니다.
정부는 지난 7월 초고속인터넷 속도관련 논란에 대한 점검 후 최저 보장 속도를 개선하고 보상을 강화하는 등의 제도 개선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각 통신사 홈페이지]
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권덕철 “3천명 나와도 10월말~11월초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백신 패스 검토”
- 중고 냉장고 샀더니 따라온 현금 1억여 원…주인 찾았다
- [영상] 마크롱 대통령 이번엔 계란 세례…“그래도 시민 피하지 않을 것”
- [특파원 리포트] 아베가 미는 ‘다카이치’ 日 극우의 얼굴이 될 수 있을까?
- [사사건건] 곽상도 과거 발언 “더러운 인간들…” 누구에게?
- ‘블루투스’ 샌들까지…인도 교사임용 고시 ‘커닝’ 조직 적발
- “둘이 휴대폰 보면서 타고”…‘킥라니’, 97% 헬멧 안 써
- 4년 뒤 서울, 하늘 나는 택시 볼 수 있을까?
- 북, 자강도서 단거리미사일 추정 1발 발사…기존 발사체와 다른 특성
- 공룡에 열광하는 어린이들…그들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