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1금고 농협은행·2금고 광주은행 선정

서순규 기자 입력 2021. 9. 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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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과 광주은행이 2025년까지 전남 여수시의 자금을 관리하게 될 시금고에 선정됐다.

여수시는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시의 자금을 관리하게 될 제1금고는 농협은행, 제2금고는 광주은행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금고 약정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으로,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재난관리기금을 맡고, 제2금고는 특별회계와 11개 기금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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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뉴스1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농협은행과 광주은행이 2025년까지 전남 여수시의 자금을 관리하게 될 시금고에 선정됐다.

여수시는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시의 자금을 관리하게 될 제1금고는 농협은행, 제2금고는 광주은행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8월20일 금융기관 대상 사전설명회에 이어 지난 15일 열린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평가 결과에 따라 이같이 선정했다.

시금고 약정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으로,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재난관리기금을 맡고, 제2금고는 특별회계와 11개 기금을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10월에 금고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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