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배화여대 학사행정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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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 '차세대 학사행정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구축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표준화를 바탕으로 배화여대의 '퓨어 2030' 중장기 발전계획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차세대 학사행정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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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 '차세대 학사행정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구축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표준화를 바탕으로 배화여대의 '퓨어 2030' 중장기 발전계획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차세대 학사행정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사업 범위는 모바일 서비스를 포함한 학사행정시스템 구축과 솔루션·인프라 도입, 구글앱스·도서관시스템·학습관리시스템 등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등이다.
토마토시스템은 자사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 개발툴 '엑스빌더6'를 표준 개발툴로 적용,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원 소스 멀티 유즈 컨셉의 반응형 웹을 지원해 단말기 환경과 크기에 상관없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자사 기술과 노하우가 담긴 '엑스캠퍼스 프레임워크(eXCampus-Framework)', SSO(싱글사인온)에 기반한 사용자 맞춤형 포털 서비스, 시스템 접근통제와 중요정보 암호화를 통한 개인정보 보호 및 시스템 보안수준 강화에 초점을 둔다.
신종석 배화여자대학교 총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급격한 변화 속에서 이번 사업은 우리학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 환경 마련하기 위해 아주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며 "토마토시스템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재혁 토마토시스템 교육사업본부장은 "그간의 대학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배화여자대학교에 최적화된 개발 방법론을 적용,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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