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톡톡] 내년 어린이날 개장..모습 드러낸 춘천 레고랜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내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공식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 의암호 한가운데 중도에 들어서는 테마파크를 가기 위해 춘천대교를 건너면 황량한 벌판이 그대로여서 오픈 분위기는 전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춘천 의암호 내 하중도에 조성 중인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전 세계 10번째이지만, 섬에 건설되는 것은 전 세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라 내년 개장을 앞두고 관심이 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내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공식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30일부터 한정판 연간 이용권 판매를 시작으로 개막 준비를 본격화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와 관련해 28일 기자들을 초청한 현장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춘천시 의암호 한가운데 중도에 들어서는 테마파크를 가기 위해 춘천대교를 건너면 황량한 벌판이 그대로여서 오픈 분위기는 전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테마파크 공사 현장을 들어서면 대부분 마무리된 40여 개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이 있는 이국적인 공간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테마파크 내에 들어서는 브릭토피아, 브릭 스트리트, 레고 시티, 레고 닌자고, 해적의 바다, 레고 캐슬, 미니랜드 등 7개 테마 구역에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주제별로 조성된 공간에는 장난감 레고로 만들어진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됐고, 조경시설 또한 제모습을 갖추었습니다.
반면 테마파크에 들어서는 호텔은 아직 공사가 한창입니다.
호텔은 4층에 154객실 규모로 현재 절반이 채 되지 않는 공정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춘천 의암호 내 하중도에 조성 중인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전 세계 10번째이지만, 섬에 건설되는 것은 전 세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라 내년 개장을 앞두고 관심이 큽니다.
그동안 문화재 발굴 등으로 10년 가까이 지지부진하다 최근 공사가 마무리되는 만큼 앞으로 강원도와 춘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기를 지역사회는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hak@yna.co.kr
- ☞ 중고로 산 김치냉장고 속 1억1천만원 주인 찾았다
- ☞ 앤젤리나 졸리, 15세 연하 팝스타와 또 식사…열애중?
- ☞ 장제원,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 사퇴…"가정은 쑥대밭이…"
- ☞ 뇌출혈로 쓰러진 50대 기자, 3명에게 장기 기증하고 하늘로
- ☞ 오늘 아침 스타벅스 앞 긴 줄은 무료로 증정한 '이것' 때문
- ☞ '대마초 흡입' 래퍼 킬라그램 집행유예…미국으로 추방되나
- ☞ 인천대교서 사고낸 뒤 차량 세우고 추락한 50대 사망
- ☞ 아프간 난민 보호시설서 한 달간 2천명 임신?…사실은
- ☞ 배우 박중훈, '화천대유' 거액 투자 의혹…소속사 "개인적인 일"
- ☞ 채림, '내가 키운다'서 아들과의 일상 공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테이저건 맞고 검거된 50대 살인미수 용의자 숨져(종합) | 연합뉴스
- 여성동료에 "남자친구와 피임 조심해" 징계 대상 되나 | 연합뉴스
- 여자친구 집에 감금하고 성폭행한 40대 남성 구속영장 | 연합뉴스
- 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이 손흥민에 무례한 말"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측 "유영재, 사실혼 숨기고 결혼…혼인취소 소송" | 연합뉴스
- '충돌 논란' 쇼트트랙 박지원 "황대헌, 진심어린 사과했다" | 연합뉴스
-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7년간 열애 중 | 연합뉴스
- 中 광둥성서 또 선박이 다리 교각과 충돌…4명 실종(종합) | 연합뉴스
- 세계스카우트연맹 "새만금 잼버리 파행, 과도한 정부 개입 탓"(종합) | 연합뉴스
- "옆손님 대화가 이상한데?"…7천만원 피해 막은 20대의 '기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