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석포~운호 5.34km 구간 국·지도 건설계획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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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30호선 석포~운호 확포장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이 확정됐다.
부안군은 변산국립공원의 남측인 진서면 석포리∼운호리 확·포장 및 선형 개선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김제·부안이 지역구인 이원택 의원은 "앞으로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석포~운호간 확포장 공사를 위한 설계비 등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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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국도30호선 석포~운호 확포장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이 확정됐다.
부안군은 변산국립공원의 남측인 진서면 석포리∼운호리 확·포장 및 선형 개선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진서 운호~석포간 확포장 공사는 공사길이 5.3㎞, 사업비는 487억원으로 노을대교에서 부안군 줄포방향 중 가장 개선이 필요한 구간이다.
석포~운호간 확포장 사업은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장 남측의 주 진입도로로 확장 필요성 절실히 요구된 사업이었다.
이번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이 사업이 반영되면서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기반이 마련됨은 물론, 새만금과 변산반도 국립공원 관광 활성화 및 관광객 편의증진이 이뤄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제·부안이 지역구인 이원택 의원은 “앞으로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석포~운호간 확포장 공사를 위한 설계비 등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 주요 행사장 주 진입도로인 국도 30호선의 병목현상 완화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국도 30호선 석포~운호구간 확·포장 공사’가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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