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퍼 "'비버지' 비, 어디서든 꿀리지 않게 도움..정신적 멘토"

윤혜영 기자 2021. 9. 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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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퍼가 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8일 싸이퍼(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는 두 번째 미니앨범 '블라인드(BLIND)' 발매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됐다.

싸이퍼는 비(정지훈)가 제작한 아이돌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이번 활동을 앞두고 비가 해준 조언과 비의 이번 앨범 참여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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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퍼 / 사진=레인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싸이퍼가 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8일 싸이퍼(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는 두 번째 미니앨범 '블라인드(BLIND)' 발매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됐다.

싸이퍼는 비(정지훈)가 제작한 아이돌로 주목을 받았다. 비는 '비버지'라는 수식어를 얻기까지 했다.

이에 이번 활동을 앞두고 비가 해준 조언과 비의 이번 앨범 참여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현빈은 "이번 앨범에는 지훈이 형이 한 발 물러서서 보셨다. 앨범 전체적으로 크게 반영된 건 없지만 항상 만날 때마다 격려를 많이 해주시고 어디에서든 꿀리지 않고 기죽지 않게 도와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정신적 멘토에 가깝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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