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한전, 상무시민공원에 에너지파크 개관

박준배 기자 2021. 9. 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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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신기술을 전시·체험·교육할 수 있는 '에너지파크'가 광주 상무시민공원에 문을 열었다.

'에너지파크'는 미래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에너지에 관한 시민 의식 강화를 위한 전시·체험·교육 공간이다.

'에너지파크'는 한전과 광주시가 함께 만든 에너지 체험공간으로 한전이 사업비 투자와 전시관 등 시설물 건립을, 광주시는 부지제공과 유지·관리 업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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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홀·그린플래닛·스마트에너지·에필로그 등 전시공간
에너지 체험, 솔라트리, 에너지분수 등 외부전시물 8종 구성
광주 에너지파크 전시관(가칭) 조감도./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에너지 신기술을 전시·체험·교육할 수 있는 '에너지파크'가 광주 상무시민공원에 문을 열었다.

광주시와 한국전력공사는 28일 에너지밸리 상생 협력사업으로 공동 추진한 상무시민공원 내 에너지파크 개관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파크'는 미래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에너지에 관한 시민 의식 강화를 위한 전시·체험·교육 공간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에너지 관련 주제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에너지 사랑방' 역할도 한다.

전시관은 Δ전기의 가치와 에너지산업 발전을 소개하는 '에너지홀' Δ기후환경 변화와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소개하는 '그린 플래닛' Δ4차산업 기술과 전기의 가치와 필요성을 보여주는 '스마트에너지' Δ미래 에너지에 대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에필로그' 등 4개관으로 구성했다.

외부 전시물은 총 8종으로 Δ에너지 체험 놀이시설 Δ솔라트리 Δ에너지 다리 Δ에너지 분수 Δ에너지파크 사인물 Δ스마트 가로등 Δ스마트 벤치Δ에너지를 형상화한 지역작가들의 예술조형 작품 등이다.

에너지파크에서는 태양광, 풍력에너지, 수소연료전지 등 미래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며, 스마트홈 AR체험, 드론, 자율주행 모형자동차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공지능 스마트 에너지를 접할 수 있다.

전시관인 '해담마루'엔 올해 말까지 재생에너지의 가장 대표 설비인 태양광 발전시설(50kW)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에너지 보급의식을 확대하도록 현장에서 홍보한다.

'에너지파크'는 한전과 광주시가 함께 만든 에너지 체험공간으로 한전이 사업비 투자와 전시관 등 시설물 건립을, 광주시는 부지제공과 유지·관리 업무를 맡았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에너지파크는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선언한 광주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우리를 지속가능한 미래로 연결해주는 통로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에너지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보다 쉽게 접하고 이해하면서 탄소중립 에너지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나아가 '내가 사용하는 전기는 내가 만들어 쓰는' 에너지 전환의 주체로 나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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