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X이준영 '너의 밤이 되어줄게' 대본 리딩 현장 공개..'훈훈'

한지수 입력 2021. 9. 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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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 이준영 주연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28일 SBS 새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2021년 하반기 힐링으로 가득 채워 줄 밴드 루나와 정인선의 대본 리딩 첫 스틸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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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 이준영 주연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28일 SBS 새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2021년 하반기 힐링으로 가득 채워 줄 밴드 루나와 정인선의 대본 리딩 첫 스틸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 윤태인(이준영 분)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짜 입주 주치의 인윤주(정인선 분)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과 이준영은 실제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정인선과 밴드 루나(LUNA)의 5인방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 김동현(AB6IX) 등 주역들이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들이 선사할 밝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 스토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풋풋한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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