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여 만에 코스피 3,100선 아래로..환율은 1년여 만에 최고치

박민경 2021. 9. 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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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늘(28일) 1%대의 하락세를 보이며, 한 달여 만에 3,1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72포인트(1.14%) 내린 3,097.9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2.31포인트(2.16%) 내린 1,012.51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6원 오른 달러당 1,184.4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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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늘(28일) 1%대의 하락세를 보이며, 한 달여 만에 3,1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72포인트(1.14%) 내린 3,097.9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이 5천5백억 원 이상, 외국인이 110억 원 이상을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5천5백억 원 이상을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2.31포인트(2.16%) 내린 1,012.51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6원 오른 달러당 1,184.4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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