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국제 평화안보 포럼' 성료, 한미동맹·상생 논의

경기=박광섭 기자 2021. 9. 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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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가 27~ 2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1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을 개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한미군과 유엔군 사령부 이전으로 주한미군 평택시대가 열렸고 평택시는 명실상부한 한미동맹 중심도시로 거듭났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평택시와 주한미군이 서로의 좋은 이웃으로서 역할을 발굴해 함께 성취해 나감으로써 한미동맹과 평화·안보 정신을 확산하고 이를 통해 국제 평화도시 평택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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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한미동맹 기반 국제 평화·안보 분야 선도 도시로 발돋움

경기도 평택시가 27~ 2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1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을 개최했다.

'동북아 새로운 평화?안보의 판을 펼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포럼은 오프라인 포럼과 함께 실시간 온라인 중계(아리랑국제방송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를 병행해 진행됐다.

포럼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정의용 외교부장관, 홍선의 평택시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 '동북아 평화 프로세스와 한미동맹'을 주제로 송민순 전 외교부장관이 참석해 기조연설을,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비대면 실시간 특별연설을 진행했다.

평택시는 향후 정례적으로 포럼을 개최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하는 계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한미군과 유엔군 사령부 이전으로 주한미군 평택시대가 열렸고 평택시는 명실상부한 한미동맹 중심도시로 거듭났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평택시와 주한미군이 서로의 좋은 이웃으로서 역할을 발굴해 함께 성취해 나감으로써 한미동맹과 평화·안보 정신을 확산하고 이를 통해 국제 평화도시 평택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평택시 국제 평화안보 포럼 성료/사진제공=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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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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