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시스템, 인천국제공항공사 '2021년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정

이윤정 2021. 9. 28.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최초 모바일 여권 신분인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로드시스템은 2021년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정부의 공항산업분야 혁신성장지원이라는 기조에 발맞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 온 공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여권 신분인증을 통한 외국인의 안면인식 출입, 전자 출입국 신고서 등으로 비즈니스 영역 확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세계최초 모바일 여권 신분인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로드시스템은 2021년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여권 신분 인증 DID 플랫폼’ 참고 이미지 (사진제공=로드시스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정부의 공항산업분야 혁신성장지원이라는 기조에 발맞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 온 공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사업이다.

2021년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및 그린경제로의 전환 가속화에 따른 대외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올해부터는 기존 3K 분야에 K-디지털·그린 뉴딜 분야를 추가한 3K+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공사는 이 지원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공항경제권 및 문화·예술 공항 등 인천공항과 연계한 스타트업 200개 사를 육성하고 일자리 450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희경 로드시스템 홍보전략본부 본부장은 “이번 선정으로 최첨단 스마트 기술의 집적체인 글로벌 허브 인천공항의 인프라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 개척은 물론, 나아가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