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시스템, 인천국제공항공사 '2021년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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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모바일 여권 신분인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로드시스템은 2021년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정부의 공항산업분야 혁신성장지원이라는 기조에 발맞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 온 공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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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세계최초 모바일 여권 신분인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로드시스템은 2021년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및 그린경제로의 전환 가속화에 따른 대외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올해부터는 기존 3K 분야에 K-디지털·그린 뉴딜 분야를 추가한 3K+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공사는 이 지원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공항경제권 및 문화·예술 공항 등 인천공항과 연계한 스타트업 200개 사를 육성하고 일자리 450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희경 로드시스템 홍보전략본부 본부장은 “이번 선정으로 최첨단 스마트 기술의 집적체인 글로벌 허브 인천공항의 인프라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 개척은 물론, 나아가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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