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제작 그룹' 싸이퍼 "'안꿀려' 활동 후 마음가짐 고치며 성장했다 느껴"

이남경 2021. 9. 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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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퍼가 데뷔 후 성장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오후 싸이퍼(Ciipher)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싸이퍼가 참석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도환은 "데뷔 활동을 하면서 연습생 때 느끼지 못한 걸 정말 많이 느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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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퍼 도환 현빈 사진=레인컴퍼니

싸이퍼가 데뷔 후 성장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오후 싸이퍼(Ciipher)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싸이퍼가 참석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도환은 “데뷔 활동을 하면서 연습생 때 느끼지 못한 걸 정말 많이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대 위에서 해야할 것, 무대 밑에서 지켜야할 것을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도환은 “무대 위에서 카메라 보는 것, 무대 밑에서 마음가짐들을 고쳐갈 때마다 성장했다고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현빈은 “이번에 2집 미니 앨범을 준비할 때 ‘안꿀려’ 활동에서 얻은 점을 많이 생각하며 수월하게 연습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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