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호선에서 '20배 빠른 5G' 기반 와이파이 쓴다

서명곤 2021. 9. 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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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지하철2호선 신답역에서 열린 28㎓ 5G 지하철 와이파이 성능개선 실증 착수회에서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호선에 탑승해 신답역과 성수역 사이를 왕복하며 통신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28㎓ 서비스는 최대 20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5G 이동통신이다.

통신 3사는 신설동역부터 성수역에 달하는 지하철 2호선 지선구간에 28㎓ 5G 장비를 구축했다.

실증 기간 기지국과 지하철 간 통신 성능을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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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지하철2호선 신답역에서 열린 28㎓ 5G 지하철 와이파이 성능개선 실증 착수회에서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호선에 탑승해 신답역과 성수역 사이를 왕복하며 통신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28㎓ 서비스는 최대 20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5G 이동통신이다.

통신 3사는 신설동역부터 성수역에 달하는 지하철 2호선 지선구간에 28㎓ 5G 장비를 구축했다. 실증 기간 기지국과 지하철 간 통신 성능을 검증한다. 2021.9.28

see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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