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황혜영, 화이자 2차 맞고 '헤롱'.."일정 다 취소" [★SHOT!]

김나연 2021. 9. 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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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사업가 황혜영이 백신 2차 접종 후 후유증에 시달리는 근황을 전했다.

28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백신 2차 맞고 밤에 타이레놀 먹고 잤는데 새벽 4시쯤부터 근육통, 몸살에 깨서 지금까지 헤롱거리고 있다"고 후유증을 털어놨다.

황혜영은 "그 와중 피부 푸석거리는건 또 싫어서 거의 좀비처럼 마사지하는 나 대.단.하.다"라며 "백신2차 아무렇지도 않다고 한사람 나오세욧"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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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황혜영이 백신 2차 접종 후 후유증에 시달리는 근황을 전했다.

28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백신 2차 맞고 밤에 타이레놀 먹고 잤는데 새벽 4시쯤부터 근육통, 몸살에 깨서 지금까지 헤롱거리고 있다"고 후유증을 털어놨다.

전날 그는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끝마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에 그는 "6시간마다 약먹으면서 버티고 있는데 이게 1차 때랑은 또 완전 다르다"라며 "정용형제 겨우 등교시키고 오늘 줄줄이 일정 다 취소하고
정말 오만년만에 낮잠이라는걸 잤는데 낮잠이라기보다 뻗음에 가까움"이라고 후유증으로 지친 컨디션을 전했다.

황혜영은 "그 와중 피부 푸석거리는건 또 싫어서 거의 좀비처럼 마사지하는 나 대.단.하.다"라며 "백신2차 아무렇지도 않다고 한사람 나오세욧"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혼성그룹 투투 출신인 황혜영은 1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한 온라인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2011년 정치인 출신 사업가 김경록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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