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오드리 헵번 스타일링도 찰떡..오프숄더 원피스로 성숙미

[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예리는 9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V=♥"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화보 촬영장을 방문한 예리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검은색 헤어밴드에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예리는 한껏 성숙해진 미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예리는 할리우드 대표 미녀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도 찰떡같이 소화했다. 우아함과 기품이 더해진 예리의 매력이 팬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프리티 그 자체" "꽃보다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예리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8월 1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Queendom'을 발매했다.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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