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방탄소년단 뷔·트와이스 나연·위아이 김요한, 팬들 덕에 기부요정 선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현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 트와이스 멤버 나연,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팬들의 투표 덕에 기부요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9월 28일 최애돌 셀럽 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빈은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글로벌 팬으로부터 229,270,072표를 받아 배우 카테고리 제7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이날은 현빈의 40번째 생일이었다.

현빈의 팬들은 ‘최애돌 셀럽’ 앱 내에서 팬들이 힘을 합쳐 기념일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서포트를 달성함으로써 현빈의 생일을 더욱 뜻깊게 기념했다. ‘최애돌 셀럽’ 앱 내 배너 광고는 물론 명동 롯데백화점 옥외광고, 가산디지털단지역 및 건대입구역 지하철 광고 서포트를 성공시킨 것.

현빈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현빈은 처음 기부요정으로 선정돼 총 1회 기부하며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누적 기부금액은 3,150만 원이다.

뷔는 글로벌 팬들의 열정 넘치는 사랑과 응원을 기반으로 9월 23일 63,056,972표를 받아 제210대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뷔가 태어난 지 9,400일째 되는 날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가 화력을 모아 달성해낸 결과다.

최애돌 측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진행한다. 지금까지 기부요정에 6회 선정된 뷔는 누적 기부금액 300만 원을 달성했다. 뷔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6,400만 원이다.

22일 27번째 생일을 맞이한 나연은 제208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지지로 64,498,354표를 받았다.

지금까지 기부요정에 3회 선정된 나연은 누적 기부금액 150만 원을 달성했다. 나연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6,300만 원에 달한다.

김요한은 9월 22일 23번째 생일 기념 제209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돼기부한다. 김요한은 154,803,471표를 받았다.

김요한은 누적 기부금액 250만 원을 달성했다. 김요한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누적 기부금액은 2억 6,350만 원에 달한다.

(사진=위부터 현빈, 뷔, 나연, 김요한/각 소속사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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