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퍼 "6개월 만의 컴백, 설렌다"

박세연 2021. 9. 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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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퍼가 6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싸이퍼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블라인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BLIND'는 지난 3월 발표한 데뷔 앨범 '안꿀려' 이후 싸이퍼가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싸이퍼의 미니 2집 'BLIND' 전곡은 2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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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퍼. 제공|레인컴퍼니
그룹 싸이퍼가 6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싸이퍼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블라인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BLIND’는 지난 3월 발표한 데뷔 앨범 ‘안꿀려’ 이후 싸이퍼가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이날 원은 “데뷔 쇼케이스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컴백 쇼케이스를 하니 설렌다”면서 “컴백은 언제나 해도 설레고 긴장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태그는 “저번 앨범 ‘안꿀려’에서는 자작곡을 들려 드렸다”면서 “이번 ‘BLIND’ 나와 케이타, 원이가 프로듀서를 해서 뿌듯하고 영광스럽다”고 웃으며 말했다.

타이틀곡 ‘콩깍지’는 고백에 성공하고, 좋아하는 이성에게 나의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마치 콩깍지에 씐 것처럼 그 사람에게 깊게 빠져있는 감정과 내용을 표현했다.

싸이퍼의 미니 2집 ‘BLIND’ 전곡은 2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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