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단, 대선공약에 반영해달라"

강명수 2021. 9. 28.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이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등 현안사업의 대선공약 반영에 집중하고 있다.

28일 박성일 군수는 지역을 방문한 국민의힘 동행의원인 이종배 국회 예결위원장과 국민통합위원장인 정운천 의원에게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만경강유역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 등 2대 현안을 국민의힘 20대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28일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 예결위원장, 국민통합위원장인 정운천 의원 등이 참여한 예산정책협의회를 28일 했다. (사진=완주군 제공) 2021.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등 현안사업의 대선공약 반영에 집중하고 있다.

28일 박성일 군수는 지역을 방문한 국민의힘 동행의원인 이종배 국회 예결위원장과 국민통합위원장인 정운천 의원에게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만경강유역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 등 2대 현안을 국민의힘 20대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국립 나라꽃 무궁화연구소 조성과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건립, 소양~동상간 국지도 55호선의 시설개량 등 3대 현안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박 군수는 “전북은 환서해안권 벨트의 전초기지로 수소상용차 산업의 중심지이자 관련 부품산업 육성의 최적지인 만큼 섹터 커플링을 통한 탄소중립 도시 구현이 시급하다”며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국민의힘 대선공약에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군수의 대선공약 2대 사업 제안과 내년도 국가예산 반영 3대 사업 등 ‘2+3 현안 건의’는 대한민국 수소도시 1번지와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다.

박 군수는 이날 테크노밸리 제2산단 조성과 중소기업 농공단지 조성, 운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삼봉 공공주택지구 조성,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2021~2022년 완주방문의해 추진 등 군정현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