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상 온라인 팬미팅 성료

[스포츠경향]

어메이저 제공

가수 이은상의 팬 미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케이팝 플랫폼 어메이저는 28일 이은상의 팬 미팅 ‘Let’s Lemonade’가 성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이은상은 싱글 앨범 타이틀곡 ‘Lemonade’로 팬 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아바타를 가장 잘 꾸민 유저를 발표하고, ‘Lemonade’ 챌린지 참여자 영상을 팬들과 보며 소통했다. 이어 자작곡 ‘Stay In Here’를 열창한 뒤 팬들이 보내온 사연을 읽고 고민을 해결하며 토크를 이어 나갔다.

끝으로 이은상은 “힘든 시국임에도 이렇게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고, 새로운 포맷의 이벤트라 더욱 재밌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은상은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아이돌: 더 쿠데타’와 KT Seezn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에 출연한다. 또한 내년 상반기 런칭 예정인 브랜뉴뮤직의 차기 보이그룹의 주축 멤버로서 데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