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유관순 열사 순국 101주기 추모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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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유관순 열사의 순국 101주기를 맞아 28일 추모제를 거행했다.
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모제는 유족과 보훈단체,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추모제를 거행했지만 내년에는 시민과 함께 추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겨레의 앞날을 위해 자유와 평화를 외친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도시 천안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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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횃불상 수상자 김민서 "용기있는 실천 이어 나갈 것" 다짐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가 유관순 열사의 순국 101주기를 맞아 28일 추모제를 거행했다.
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모제는 유족과 보훈단체,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유관순 횃불상 수상자 김민서 양이 청소년을 대표해 유관순 열사의 용기있는 실천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추모제를 거행했지만 내년에는 시민과 함께 추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겨레의 앞날을 위해 자유와 평화를 외친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도시 천안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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