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몽, 브랜딩 등 프리랜서 교육서비스 '소셜살롱' 진행

프리랜서 마켓 스타트업 크몽이 프리랜서와 N잡러를 대상으로 브랜딩, 마케팅, 법률상식 등을 강연하는 '프리랜서 소셜살롱'을 진행한다.

프리랜서 소셜살롱은 프리랜서라면 알아야 할 △퍼스널 브랜딩 △고객관리와 마케팅전략 △법률 기초 상식 △건강한 마인드셋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월 1회 유튜브 크몽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퍼스널브랜딩은 브랜드 스토리 개발그룹 필로스토리에서 진행하며 마케팅은 퍼스널 마케팅그룹 DT가 진행한다. 법률 부문은 이주한 변호사가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강의 요약본과 함께 브랜딩·업무운영 지침서, 프리랜서 표준 계약서 양식 등이 제공된다. 크몽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크몽은 지난 1년간 프리랜서 소셜살롱을 시범운영해왔다. 10월부터는 콘텐츠 구독형으로 모델을 확장하고 전문성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현호 크몽 대표는 "국내 프리랜서 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양질의 콘텐츠들을 개발하고 선보여 나갈 것"이라며 "프리랜서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법도 계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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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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