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에 소아청소년과 다시 생겼다..10월 1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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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에 소아청소년과가 넉 달 만에 다시 생긴다.
경남 고성군과 고성읍 더조은병원은 28일 병원 현장에서 소아청소년과 운영지원 협약식과 개원식을 했다.
고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정한 소아청소년과 의료취약지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나 고성군은 경남도를 설득해 도비 50% 지원을 받아 소아청소년과 폐원 4개월여 만에 다시 지역병원에 소아청소년과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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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고성군에 소아청소년과가 넉 달 만에 다시 생긴다.
경남 고성군과 고성읍 더조은병원은 28일 병원 현장에서 소아청소년과 운영지원 협약식과 개원식을 했다.
협약에 근거해 더조은병원은 10월 1일부터 전문의료진이 근무하면서 진료실, 환자대기실(놀이실), 수유실, 입원실 등을 갖춘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한다.
고성군은 인구가 5만 명이 조금 넘는다.
지난 6월 고성군에 한곳밖에 없던 소아청소년과의원이 문을 닫았다.
군민들은 아이가 아프면 인근 창원, 진주 등으로 진료를 받으러 가야 했다.
고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정한 소아청소년과 의료취약지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나 고성군은 경남도를 설득해 도비 50% 지원을 받아 소아청소년과 폐원 4개월여 만에 다시 지역병원에 소아청소년과를 유치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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