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우리나라 한계기업 비중 OECD 4번째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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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내는 한계기업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중 네 번째로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한계기업 비중은 18.9%로, 5개 기업 중 1개는 2018∼2020년간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나라의 한계기업 비중은 OECD 평균인 13.4%보다 5.5%포인트 높아 한계기업 비중이 가장 적은 나라인 일본의 7.6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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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내는 한계기업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중 네 번째로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OECD 회원국 내 자산총액 500억 원 이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한계기업 비중은 18.9%로, 5개 기업 중 1개는 2018∼2020년간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나라의 한계기업 비중은 OECD 평균인 13.4%보다 5.5%포인트 높아 한계기업 비중이 가장 적은 나라인 일본의 7.6배에 달했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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