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국 플랫폼 '펫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사전 공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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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국 대상 동물의약품을 공급하고 사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펫팜'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사전 공개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펫팜은 국내 동물약국 플랫폼이다.
약 900여개의 동물약국을 확보해 동물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윤성한 펫팜 대표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 조달은 물론 일반 약국에서 동물의약품을 취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싶다"며 "동물약국이 많아지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의 편리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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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동물약국 대상 동물의약품을 공급하고 사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펫팜'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사전 공개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펫팜은 국내 동물약국 플랫폼이다. 약 900여개의 동물약국을 확보해 동물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일반 약국은 각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고 동물약국 허가증을 발급받으면 동물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 지난해에만 약 1300개의 신규 동물약국이 등록됐다.
윤성한 펫팜 대표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 조달은 물론 일반 약국에서 동물의약품을 취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싶다"며 "동물약국이 많아지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의 편리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펫팜에 따르면 이번 사전 공개 청약 오픈 알림 신청자 수는 600명을 돌파했다. 사전 공개 기간에는 회사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재무제표, 청약 조건 등은 청약이 시작될 때 함께 공개된다.
크라우디 담당자는 "설문 조사 결과 알림 신청자의 상당수가 반려동물 가족"이라며 "일반 약국을 통한 반려동물 의약품 구매에 대해 많은 반려동물 가족이 공감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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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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