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측 "11월 첫 팬콘서트 서울·부산 개최 준비 중, 세부 일정 추후 공개"(공식)

[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김희재가 첫 단독 팬콘서트 개최를 준비 중이다.

9월 28일 김희재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김희재가 오는 11월 서울·부산 팬콘서트 개최를 준비 중이며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희재는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고, TOP6으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과 함께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TV조선과 계약이 만료된 김희재는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인 차차웅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의 '오리엔탈 판타지 로코'이자 '고스트판 나쁜 녀석들'을 표방한 귀신 공조 수사극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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