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약사천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점검

조민주 기자 2021. 9. 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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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는 문희성·김기환 의원이 28일 중구 약사천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중구 약사동 983-14 일원 병영오거리~남외푸르지오 구간 약사천 보행환경 개선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 상황을 확인했다.

약사천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2021년 울산형 소규모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개선사업은 내년 1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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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성(왼쪽에서 두 번째), 김기환(왼쪽에서 세 번째) 울산 중구의원이 28일 약사동 983-14 일원에서 약사천 정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울산 중구의회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중구의회는 문희성·김기환 의원이 28일 중구 약사천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중구 약사동 983-14 일원 병영오거리~남외푸르지오 구간 약사천 보행환경 개선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가로수 정비 방안 등 공사와 관련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이를 사업진행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약사천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2021년 울산형 소규모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중구는 약 3억7500만원의 시비를 확보해 총 226m 구간의 확장 인도교와 계단 데크 등을 설치한다. 개선사업은 내년 1월 준공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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