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내가 사는 구례愛 주소갖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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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인구소멸지역대응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귀농·귀촌인, 전원주택 입주자 등을 대상으로 '내가 사는 구례愛 주소갖기'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례군 관내 귀농귀촌인은 840여명으로 주소이전을 하지 않은 300여명을 대상으로 본격 주소갖기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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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인구소멸지역대응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귀농·귀촌인, 전원주택 입주자 등을 대상으로 '내가 사는 구례愛 주소갖기'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례군의 인구는 2만5000여 명으로 전국 시군에서 가장 적은 지역의 하나이고, 고령화에 따른 인구 자연감소가 빠르개 진행되면서 지자체 존립에 위기를 맞고 있다.
지방 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군은 귀농·귀촌분야, 주택단지 조성 및 신축, 인구·청년 시책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체류형농업 창업지원센터에서 5기 교육생을 교육 중이며, 귀농귀촌 체험둥지 및 보금자리를 23개소 운영 중이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원마을 5단지를 조성 완료하고, 추후 3단지를 추가로 조성하는 등 8단지를 계획 중이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대학생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 신혼부부·다자녀보금자리 지원 등 여러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주민등록상 주소가 구례군으로 돼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전입신고를 해야한다.
군은 공직자, 기관단체,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내가 사는 구례愛 주소갖기' 추진에 팔을 걷었다.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아직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군민을 대상으로 전입신고를 안내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내가 사는 구례愛 주소갖기 운동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다"며 "이번 주소갖기를 통해 지역에 대한 애정도 높이고 지역민과의 동화를 통해 완전한 구성원으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례군 관내 귀농귀촌인은 840여명으로 주소이전을 하지 않은 300여명을 대상으로 본격 주소갖기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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