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1금고 농협은행·2금고 광주은행 재선정

김석훈 2021. 9. 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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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앞으로 4년간 시의 자금을 관리하게 될 금고로 제1금고는 농협은행, 제2금고는 광주은행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 결과를 바탕으로 농협은행을 제1금고로, 광주은행을 제2금고로 지정 공고했고, 10월에 금고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2018년 10월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심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1순위 농협은행, 2순위 광주은행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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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금고는 일반회계·재난관리기금 예치…2금고는 특별회계

여수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앞으로 4년간 시의 자금을 관리하게 될 금고로 제1금고는 농협은행, 제2금고는 광주은행을 선정했다.

28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0일 여수시금고 선정을 위한 금융기관 사전설명회를 열었다.

이어 이달 15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평가가 열렸으며 결과에 따라 1순위는 농협은행, 2순위는 광주은행으로 정했다.

시금고 약정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으로,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재난관리기금을 맡는다. 제2금고는 특별회계와 11개 기금을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 결과를 바탕으로 농협은행을 제1금고로, 광주은행을 제2금고로 지정 공고했고, 10월에 금고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2018년 10월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심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1순위 농협은행, 2순위 광주은행을 선정했다.
농협은행은 일반회계 1조 원을 광주은행은 특별회계 3000억 원 상당을 관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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