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운동 보름 쉰 몸매도 완벽 "내 몸 살피며 운동할 나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꾸준한 관리로 완성한 몸매를 공개했다.

최은경은 9월 28일 인스타그램에 "예전엔 며칠 운동 안 하면 무슨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조바심 났는데 이젠 멈출 줄 아는 법도 배웠어요 운동 잠깐 쉬라는 처방을 받고 간단한 스트레칭과 플랭크 걷기 정도만 하며 20일 정도 근력 운동과 필라테스 다 쉬었어요 근데 해보니 잘한 듯합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운동을 보름간 쉬었다는 설명이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탄력적인 팔 근육과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매끈한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최은경은 "이젠 내 몸 살피며 운동할 나이"라며 "이건 경쟁이 아니니 내 페이스 내가 조절하기. 이젠 체력 좀 끌어올리게 살살 시작해 보는 날이에요. 운동하니 너무너무 좋네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최은경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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