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남본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달랠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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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경남본부가 지난 27일 오후 경남 창원KBS홀에서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이는 장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격 뮤지컬 갈라 공연을 통해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고, 예술단체에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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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한국전력 경남본부가 지난 27일 오후 경남 창원KBS홀에서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이는 장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격 뮤지컬 갈라 공연을 통해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고, 예술단체에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양진모 지휘자가 이끄는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감미롭고 역동적인 선율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맘마미아’, ‘지킬앤하이드’, ‘레미제라블’의 대표곡들을 연주했다.
오케스트라의 반주와 더불어 국내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유성녀, 오신영과 뮤지컬배우 윤영석, 최윤호 등이 출연했다. ‘오페라의 유령의 All I ask of you’, ‘레미제라블의 One Day More’ 등 뮤지컬 명곡들을 열창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무관중으로 진행된 콘서트는 10월17일 오후 11시20분부터 50분간 KBS창원 1TV에서 만날 수 있다.
김병인 한국전력 경남본부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코로나로 지친 일상 속 지역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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