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단국대 윤성준, 3라운드 4순위로 현대모비스 지명

조영두 2021. 9. 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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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준이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는다.

단국대 4학년 윤성준(182.1cm, G)은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4순위로 울산 현대모비스에 지명됐다.

윤성준은 대전고 시절 수비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했다.

현대모비스는 윤성준의 가능성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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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준이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는다.

단국대 4학년 윤성준(182.1cm, G)은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4순위로 울산 현대모비스에 지명됐다.

윤성준은 대전고 시절 수비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했다. 상대 에이스를 상대로 발군의 수비력을 발휘하며 주목을 받았다. 단국대 입학 후에는 공격에서도 눈을 떴고, 매년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점점 정확해진 야투 성공률이 그 증거.

현대모비스는 윤성준의 가능성을 봤다. 당장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기는 쉽지 않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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