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X지석진, 빈티지 공장 방문 "비싼 브랜드 건지면 대박" [리더의하루]

윤성열 기자 2021. 9. 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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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하루'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지석진이 패션 브랜드의 수장 최범석 리더와 빈티지 공장을 방문한다.

28일 공개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리더의 하루'에서는 최범석 리더의 회사 생활이 공개된다.

앞서 최범석 리더는 비서인 지석진과 윤정수에게 그린 컬러로 스타일링 하라는 숙제를 냈고, 비서들은 각자 코디한 의상을 회사 직원들에게 선보이며 투표로 평가받았다.

또 최범석 리더는 빈티지 의류 사업 1세대답게 구제 옷이 산처럼 쌓인 빈티지 공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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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IHQ
'리더의 하루'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지석진이 패션 브랜드의 수장 최범석 리더와 빈티지 공장을 방문한다.

28일 공개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리더의 하루'에서는 최범석 리더의 회사 생활이 공개된다.

앞서 최범석 리더는 비서인 지석진과 윤정수에게 그린 컬러로 스타일링 하라는 숙제를 냈고, 비서들은 각자 코디한 의상을 회사 직원들에게 선보이며 투표로 평가받았다. 직원들은 지석진의 과한 그린 룩과 윤정수의 오토바이 룩에 웃음을 참지 못했고, 생각보다 치열한 경쟁으로 번지며 결과에 관심이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범석 리더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트렌드를 파악했다. 또 빠른 판단력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접고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범석 리더는 불경기에도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고 전했고, 이날 역시 라이브를 시작한 지 3분 만에 1200명이 참가해 '범석 효과'를 실감하기도 했다.

또 최범석 리더는 빈티지 의류 사업 1세대답게 구제 옷이 산처럼 쌓인 빈티지 공장을 방문했다. 빈티지에서 많은 영감을 얻는다고 밝힌 최범석 리더는 "산더미처럼 쌓인 구제 옷 속에 명품이 섞여 있다"며 "구분 작업 전 고르면 거의 공짜"라고 말해 비서들을 긴장시켰다.

이에 지석진은 "재미있는 곳이다. 여기서 비싼 브랜드 하나 건지면 대박 나는 거야. 텍을 떼지 않은 것도 있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과연 지석진과 윤정수는 산더미처럼 쌓인 구제 옷 사이에서 명품 브랜드를 발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오후 8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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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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