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9월 소비자심리지수 2.1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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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개선 전망에 따라 이달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호조를 보였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조사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5.1로 지난달보다 2.1p 상승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소비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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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개선 전망에 따라 이달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호조를 보였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조사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5.1로 지난달보다 2.1p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 가운데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낙관적, 100 미만이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주요지수 6개 지수는 현재생활형편(90→91), 생활형편전망(99→100), 가계수입전망(99→100), 소비지출전망(108→109), 현재경기판단(76→77) 향후경기전망(91→98) 모두 전달보다 올랐다.
여타지수는 금리수준전망(121→128), 가계부채전망(100→102)은 전달보다 올랐고 취업기회전망(89→89), 주택가격전망(127→127)은 같고 가계저축전망(98→97)과 임금수준전망(120→119)은 전월보다 하락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소비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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