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준 "위문 공연 가도 눈맞춤 해주는 장병 한 명도 없어"(두데)

김노을 2021. 9. 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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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안성준이 위문 공연 비화를 밝혔다.

이날 안성준은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을 트로트로 재해석했다.

이에 위문 공연은 안 가냐는 질문에 "갈 때는 꼭 여성 댄서와 함께 간다. 저와 눈 마주치는 장병이 한 명도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트로트는 또박또박 불러야 한다. 가사가 잘 들려야 하는데 특히나 연령층이 높기 때문에 발음을 명확히 해야 한다. 내가 부른 '롤린'의 경우 끝음을 살짝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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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트로트 가수 안성준이 위문 공연 비화를 밝혔다.

9월 2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안성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성준은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을 트로트로 재해석했다. 이에 위문 공연은 안 가냐는 질문에 "갈 때는 꼭 여성 댄서와 함께 간다. 저와 눈 마주치는 장병이 한 명도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트로트는 또박또박 불러야 한다. 가사가 잘 들려야 하는데 특히나 연령층이 높기 때문에 발음을 명확히 해야 한다. 내가 부른 '롤린'의 경우 끝음을 살짝 내렸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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