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지명받은 이원석 '원석에서 보석으로'

신웅수 기자 입력 2021. 9. 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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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연맹(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삼성에 지명된 이원석이 이상민 감독과 대화하고 있다. 2021.9.28/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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