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공동주택 '폐 건전지-형광등' 집중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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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재활용품 회수 취약품목인 폐건전지와 폐형광등 집중 수거에 나선다.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은 수은 등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그대로 매립하거나 소각하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유해 물질이 발생하는 문제를 일으킨다.
공동주택에서는 배출된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을 한곳에 모은 후 재활용 가능 폐기물 콜센터에 수거를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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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재활용품 회수 취약품목인 폐건전지와 폐형광등 집중 수거에 나선다.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은 수은 등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그대로 매립하거나 소각하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유해 물질이 발생하는 문제를 일으킨다. 분리배출 후 수거·처리하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시는 밝혔다.
공동주택 거주자는 단지 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되고, 단독주택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전용 수거함을 이용하면 된다. 공동주택에서는 배출된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을 한곳에 모은 후 재활용 가능 폐기물 콜센터에 수거를 요청하면 된다.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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