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제45회 성류문화제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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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전통문화의 가치 계승·발전과 문화예술 홍보를 위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등지에서 '제45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
장현용 군 문화관광과장은 "성류문화제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군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며 "문화예술을 안전하게 즐기며 울진의 역사성을 계승하고 이어 나가는데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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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울진군은 전통문화의 가치 계승·발전과 문화예술 홍보를 위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등지에서 '제45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
온라인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친환경농산물 축제’와 함께 열린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예술가 전시회를 중심으로 지역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0월2일 백련봉 아래 울진성류굴 앞에 제단을 설치하고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과 군민의 안녕을 바라는 성류제향 의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어 연호문화센터 행사장에서 테이프 커팅식과 전국서예대전, 미술·사진전을 연다. 군민 민속장기대회와 전국 한시지상백일장 등 지역문화행사도 개최한다.
장현용 군 문화관광과장은 “성류문화제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군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며 “문화예술을 안전하게 즐기며 울진의 역사성을 계승하고 이어 나가는데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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