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와락, 서울진로직업박람회 참여

박경훈 기자 2021. 9. 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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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하 와락)이 서울교육청이 개최하는 '2021년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박람회는 29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동대문구의 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을 소개하고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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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하 와락)이 서울교육청이 개최하는 ‘2021년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박람회는 29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와락은 4차산업 직업관에서 미래 유망 직종으로 알려진 홀로그램 전문가에 대해 소개한다.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시청할 수 있도록 모션 그래픽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해 제공한다. 또한 직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가정에 있는 재료로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실습 영상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동대문구의 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을 소개하고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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