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딕펑스..'우무지 스튜디오 라이브'앨범 공개

이정연 기자 2021. 9. 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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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위기에 처한 인디 라이브 무대를 살리기 위해 시작된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우무지) 캠페인의 후속 프로젝트인 '우무지 스튜디오 라이브 Vol.1' 앨범이 28일 공개됐다.

'우무지 스튜디오 라이브 Vol.1'은 3월 라이브 무대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의 후속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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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사단법인 코드
팬데믹으로 위기에 처한 인디 라이브 무대를 살리기 위해 시작된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우무지) 캠페인의 후속 프로젝트인 ‘우무지 스튜디오 라이브 Vol.1’ 앨범이 28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우무지 스튜디오 라이브 Vol.1’은 크라잉넛, 딕펑스, 해리빅버튼, 솔루션스, 잠비나이, 워킹애프터유, 블루파프리카, 애니멀다이버스, 로큰롤라디오, 오칠, 두억시니 등 총 11개 팀의 라이브 음원이 담겼다.

라이브 무대의 가치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원테이크 방식으로 녹음해 생동감을 살렸다.

‘우무지 스튜디오 라이브 Vol.1’은 3월 라이브 무대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의 후속 프로젝트이다.

이번 앨범은 하드 록 밴드 해리빅버튼의 멤버 이성수가 제안하고 비영리 단체 사단법인 코드(이사장 윤종수)가 기획했다.

스튜디오 타이탄 레코딩 스튜디오(대표 오형석)가 파트너로 참여했고, 마스터링은 레드제플린, 로열블러드, 해리빅버튼 등과 작업했던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영국 메트로폴리스의 존 데이비스가 맡았다.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아티스트들의 높은 퀄리티의 라이브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음악으로 감동을 나누고 이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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