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스, 북런던 더비 승리로 337일만에 '토밑아' 강점기서도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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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의 북런던 더비 승리는 많은 것을 가져다줬다.
아스널은 26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른바 토트넘 밑 아스널(토밑아) 강점기에서도 해방된 것.
날짜는 현지시간이 기준이므로 아스널은 337일만에 토트넘보다 높은 순위에 오르며 토밑아 강점기서 해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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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아스널 FC의 북런던 더비 승리는 많은 것을 가져다줬다.
아스널은 26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리그 3연승을 달렸고 토트넘은 리그 3연패에 빠졌다.
아스널 입장에서 완벽한 경기였다. 에밀 스미스 로우, 부카요 사카 등 영건들이 펄펄 날았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등 베테랑들이 제 몫을 했다. 애런 램즈데일 등 신입생들도 미친 존재감을 보였고 완승을 거뒀다.
이날 북던던 더비가 아스널에 가져다준 행복이 또 있었다. 이른바 토트넘 밑 아스널(토밑아) 강점기에서도 해방된 것.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아스널은 이날 승리로 토트넘을 다득점을 통해 11위로 밀어내고 10위에 올랐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이 토트넘보다 높은 순위에 오른 것은 2020년 10월 25일 이후 처음이다.
날짜는 현지시간이 기준이므로 아스널은 337일만에 토트넘보다 높은 순위에 오르며 토밑아 강점기서 해방된 것이다. 지역 라이벌에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그들은 주말 브라이튼 원정에서 상승세 이어가기에 나선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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