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 '전참시' 출연..예술적 일상 기대 up
강주일 기자 2021. 9. 28. 15:34
[스포츠경향]
해군 특수부대 UDT 출신 화가 육준서가 ‘전참시’에 출연한다.
MBC 관계자는 28일 YTN등에 “육준서가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한다.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육준서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해 강철 체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UDT출신 답게 강한 피지컬을 자랑하면서도 화가라는 반전 직업과 피아노 치기 등 서정적인 취미를 갖고 있어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그런 그가 ‘전참시’를 통해 어떤 독특한 일상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월 고현정, 조인성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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