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에 카페·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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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화랑대 철도공원에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과 박물관 '타임 뮤지엄'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화랑대 철도공원은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었던 옛 경춘선 화랑대역을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2층은 야외 테라스와 함께 복합 문화 공간, 3층은 공원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꾸며졌다.
카페 맞은 편에는 퇴역한 무궁화호 객차를 활용한 박물관 타임뮤지엄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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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화랑대 철도공원에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과 박물관 ‘타임 뮤지엄’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화랑대 철도공원은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었던 옛 경춘선 화랑대역을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카페는 3층, 연면적 388㎡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오락 공간’이다.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에서 기다리면 실물을 그대로 본뜬 모형 기차가 음료를 싣고 도착한다. 2층은 야외 테라스와 함께 복합 문화 공간, 3층은 공원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꾸며졌다.
카페 맞은 편에는 퇴역한 무궁화호 객차를 활용한 박물관 타임뮤지엄이 들어섰다. ‘시간여행’을 주제로 각각의 테마를 가진 공간으로 구성됐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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