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공지능 점포, '디지털 라운지' 오픈
김혜순 입력 2021. 9. 28. 15:33 수정 2021. 9. 28. 19:42
신한은행이 디지털 데스크, 인공지능(AI) 은행원 등 디지털과 AI 기술을 접목한 무인형 점포 '디지털 라운지'를 경기도 평촌남지점과 대구 다사지점 두 곳에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라운지는 실시간 영상통화로 직원과 금융 상담을 할 수 있는 디지털 데스크, 고객 스스로 계좌·카드 신규 발급 등 업무를 할 수 있는 스마트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로 구성됐다. 창구 직원 없이도 방문 고객이 쉽고 편안하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기 사용을 안내할 직원도 배치했다.
[김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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