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박경일 신임 대표이사 선임

변수연 기자 2021. 9. 28.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에코플랜트는 박경일 사업운영총괄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경일 신임 대표는 SK그룹에서 투자전략과 인수·합병(M&A)을 담당한 전문가로, 올해 1월 SK에코플랜트 사업운영총괄로 부임했다.

박 대표는 향후 기업공개(IPO)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며 친환경·신에너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산업폐수 처리와 리사이클링(Recycling) 등 신규 사업 진출과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경일 대표이사./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서울경제]

SK에코플랜트는 박경일 사업운영총괄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경일 신임 대표는 SK그룹에서 투자전략과 인수·합병(M&A)을 담당한 전문가로, 올해 1월 SK에코플랜트 사업운영총괄로 부임했다. 사명 변경 후 지난해 인수한 환경시설관리(옛 EMC홀딩스)를 활용한 ‘볼트온(유사기업과의 인수·합병)’ 전략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폐기물 소각기업 7곳을 인수했다. 박 대표는 향후 기업공개(IPO)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며 친환경·신에너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산업폐수 처리와 리사이클링(Recycling) 등 신규 사업 진출과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변수연 기자 dive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