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4단계 공공근로사업 실시..취약계층 12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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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김봉정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불안과 생계 위협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지역 내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시민들의 고용 및 생계 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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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10월 5일부터 12월17일까지 ‘2021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할 취약계층 122명은 이미 선발을 마친 상태다.
참가자들은 Δ국유재산 실태조사 등 DB 구축사업 Δ도서관 자료실 활성화 등 서비스 지원사업 Δ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사업 등 환경정비사업 등 총 54개 사업에 투입된다.
시는 이번 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122명을 채용하면서 올해에만 총 583명에게 공공근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인원보다 103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와 별도로 시는 올 상반기 방역일자리사업으로 145명을, 희망일자리사업으로 426명을 채용하는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 안정을 돕는 데 힘써왔다.
김봉정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불안과 생계 위협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지역 내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시민들의 고용 및 생계 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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