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첫째' 그리, 50대 父 늦둥이 출산 소식에 보인 반응
김찬영 2021. 9. 28.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구라(본명 김현동·50·오른쪽)가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가운데, 그의 첫째 아들이자 래퍼 그리(〃 김동현·왼쪽)가 감사 인사를 했다.
한편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3일 "김구라 아내가 둘째를 출산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A씨가 추석 연휴 직전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출산하면서 김구라는 50대의 늦은 나이에 둘째를 품에 안는 경사를 누리게 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김구라(본명 김현동·50·오른쪽)가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가운데, 그의 첫째 아들이자 래퍼 그리(〃 김동현·왼쪽)가 감사 인사를 했다.
그리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3일 "김구라 아내가 둘째를 출산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다만 아이의 정확한 성별 등에 대해서는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김구라는 2015년 전 아내와 18년 동안 결혼생활 후 이혼, 지난해 현재의 아내와 재혼했다.
김구라는 12살 연하의 A씨와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채 혼인신고로 재혼했다.
A씨가 추석 연휴 직전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출산하면서 김구라는 50대의 늦은 나이에 둘째를 품에 안는 경사를 누리게 됐다.
그리에게는 23살 터울이 나는 동생이 생겼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